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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 - 수납장] 장난감박스 만들기
2009년 6월 28일|조회수: 12740|제작자: 김홍주|추천점수: ★★★★☆ (4)
휴~ 지난주말에 끙끙 되며 만들었던 애기 장난간통...
누나네에 얹혀 살다보니 조카들에게 뭐 해줄게 없을까 생각하다 시작하게 됐죠. 첫번째는 애기책장..
두번째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죠.
나름 생각해서 아래는 여닫이 문으로 수납공간을 만들었고 상단은 들어서 여는 문으로 만들어 봤어요.
초보에게 나름 힘들것 같은 생각은 들었지만 이오나 할거 제대로 만들어 주기로 했죠. 재도 하는데만 이틀이 걸렸죠 나무 두꼐를 잘못 계산하여 다시짜고.
집성목 한장으로 완성하기위해 치수를 맞추다 보니 또 수정수정.....
겨우 집성판 1장에 내부와 밑판은 MDF로 구성하였습니다.
토욜아침에 목공소 가서 재단해왔는데 하나가 잘못 잘라서 다시 직소기로 잘라내고...
샌딩기로 초벌샌딩한판 해주고
치수재서 나사 밖고 토닥토닥 뚝닥뚝닥....
4시간정도 걸려서 토대가 거의 완성 되었습니다. 근데.....
문짝을 달려고 하는데 구품을 잘못 살더라구요
칠천지에서 홀스를 잘못 샀지 뭡니까. 싱크경첩다는 루터날을 사야하는데 홀스를 사버렸으니....
처음 하는데 뭘압니다. 그게 그건지 앟고 주문했었죠,,,,ㅠㅠ... 급좌절
마무리를 앞두고 작업을 다음날로 미룰수 밖에요.
저녁에 마트 가봤는데 루터날을 안 팔더라구요...휴.....젝일슨!ㅋㅋ
다음날 점심시간에 종로에 일하는 여친에게 공구상가가서 루터날을 사달라고 사진을 보내줬죠.ㅎㅎ
착한 여친.. 군소리 안하고 정확하게 사와 줬습니다. 착하다구 저녁에 맛난저녁사줬어요
집에와서는 너무 늦어서 또 다은날로 작업연기...(작업소리 무지 크잖아요 애기들 자는데 할순 없으니..ㅎ)
다음날 일~~찍 퇴근해서 루터날로 구멍뚫기에 성공~~~ 기뻤습니다.
뚝딱뚝닥! 경청다 달아주고 마무리 사포질까지 해줬습니다. 저녁이라 샌딩기 안돌리고 손사포 했스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죠..ㅎㅎ
그뎌 완성!!
MDF엔 젯소와 흰색 페이트를 집성엔 아이보리 스테인을 입혀줬죠~ 새옷을 입히듯 ㅎㅎ
그리고 샤워~한판하고 와서 바니쉬를 발라 줬습니다.
빤딱빤딱!! 두둥!!!
드뎌 완성 됐습니다...
생각오다 오래 걸렸지만 나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어서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누나와 애기가 너무 좋아해줘서 더 뿌듯하네요!
은근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ㅎㅎ
당분간은 휴식을 좀 한다음 더나은 작품으로 찾아뵐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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