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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목공DIY - 책상]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2012년 3월 26일|조회수: 5696|제작자: 김보현|추천점수: ★★★★★ (5)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설계도라기에는 너무 허접한 개념도..정도 입니다. 목재 절단하면서 효과적으로 판재를 쓰느라 수치들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전에도 한 번 책장 책상을 만든 경험이 있는지라, 이번에는 일단 설계를 한 뒤, 절단을 하면서 가능한 한 자투리를 만들지 않으려고 수치들을 조금씩 변경하는 여유를 부렸습니다...그래도 엄청난 양이지요. 이 많은 나무들을 일미리의 오차도 없이 다 제대로 절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철천지 직원여러분..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사포질에 꼬박 하루를 보낸 뒤, 조립에 들어갔습니다.책장 후판은 합판을 쓰지 않고, 가로목으로 보강하였습니다.
책상은 일단 이 사진의 부분을 조립하고, 밀크페인트를 칠한뒤 사포로 갈아내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보려 했습니다. (뭐 의도는 그랬습니다...후후)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오렌지 빛 스테인(근데 오렌지라기엔 좀 붉다는...)을 바르고.. 색이 너무 붉은 톤이라 걱정했는데, 막상 화사한 스프러스와 조화를 이루니 은근히 괜찮습니다. (ㅎ자화자찬입니다...)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이렇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책장은 위아래 두단이고, 가운데를 볼트로 연결시킨 구조입니다. 좌우 대칭입니다.
위쪽 빨간문은 그냥 문이고, 아래쪽 빨간 문 두개는 삼나무로 만든 서랍입니다.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책상은 견고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물푸레나무를 썼습니다. 드릴을 박으면 불이 날 정도로 단단한 나무입니다...
 이번에도 헤펠레에서 나온 티탭 스크루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단단한 물푸레에 사정없이 박았는데도, 하나도 뭉개지지 않았습니다.
집성목으로 만든 책상, 책장.
간단히 정리를 마쳤습니다. 가운데가 허전한 것이 조만간 또 뭔가 작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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