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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 - 수납장] 심플한 거실장
2013년 8월 4일|조회수: 6546|제작자: 정용|추천점수: ★★★★☆ (4)
신혼집에서 쓸 거실장이 필요했습니다.
주문하기 전 철천지의 심플 AV 거실장에서 영감(?)을 얻어
특수가공 주문을 하였습니다.
사정상 가운데에도 미닫이 문을 넣고
벌어진 다리가 싫어서 직선 다리로 바꾸고, 중간 다리가 싫어서 보강목을 덧대기로 합니다.
손잡이 구멍 모양도 좀 바꿔봅니다.
원하는대로 비율에 맞춰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도안 상에선 가운데문이 들어가게 되어있으나,
상담 받은 결과 제일 오른쪽 문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쪽으로 수정해주셨습니다.
TV와의 비율상 길이는 1600mm로 하고 싶었지만, 1500mm까지 밖에 안 되는걸로 되어있어서
마음 속으로 (지갑과) 합의를 합니다. 1500mm도 충분할거야.
너무 빨리 제작을 해주셔서, 배송을 하루 늦춰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사 다음날 조립하기 위해서.
전날 저녁에 보내셨다는 목재들이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빠름~빠름~
보강목의 두께도 다리 두께와 같은 두께거나 다리 바깥쪽 모서리와 라인을 나란히 한 디자인을 생각했었는데,
보강목의 두께가 다리 두께보다 얇고 다리 가운데 위치하게 되어있습니다.
아 이것도 그려서 설명 드렸어야하는데. 잠시 자책모드..


일단 스테인을 먹입니다.
소나무 원목 컬러가 너무 밝다보니 미디움 오크 컬러로.
전체적으로 한번 바르고
조립했을 시 보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두번 덧칠합니다.
그리고 바니쉬를 처덕처덕 바르고 말려줍니다.
보통 한번 바르면 한시간 정도 지나니 다 말랐습니다.
조립과정은 없...
신혼집을 구경오신 장인어른과 같이 뚝딱뚝딱 만들었습니다.
장인어른이 소싯적 가구장이셨던지라...미닫이문 설계에서 잘못된 점을 알려주십니다. orz

모든 문을 자유롭게 열 수 있습니다. 아아....
지금 상태론 왼쪽 문을 열기 위해선 가운데 문도 같이 열어야하는 상황.
그래도 그냥 조립합니다. 너무 좌우대칭이면 정떨어져..궁시렁궁시렁(자기위안)
바니쉬는 전체적으로 한번정도 바르고 물이 닿는 다리와 외관만 두번정도 더 바르려고 했는데,
장인어른께서 원목가구는 콩기름을 얇게 먹이면 좋다고 하셔서 일단 바니쉬는 한번만.

이렇게 완성된 거실장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컬러는 밀크카라멜 컬러가 되었습니다. 헛.
가운데에 올*TV를 위한 셋탑박스와 모뎀을 넣어두고, 텔레비전을 볼 때만 열어서 봅니다. 리모컨도 같이 보관하구요.

그리고 가운데에도 문짝을 단 이유...
(선 정리는 나중에...)
아, 그리고 주문상에 없었던 뒷판도 만들어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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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상품명 | 수량 | 판매가 | 소계 | |
|---|---|---|---|---|---|
| 1 | ![]() | 모던 AV장 미닫이문 24mm(DIY 반제품)(소나무) (1500*400*400) | 1 | 254,750원 | 254,750원 |
| 총 비용 254,750원 | |||||
- 재단 사이즈오토컷 주문 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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