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갤러리

[목공DIY - 탁자] 오리나무 식탁
2013년 10월 26일|조회수: 8473|제작자: 이성훈|추천점수: ★★★★★ (5)
식탁 유리를 깨먹은지 오래...
유리를 갈기보다는 식탁을 바꾸고 싶은 생각에...
그냥 참을 수 있을 만큼 쓰다가... ㅡㅡ;;
식탁을 만들기로 합니다.
오리나무가 단단해서 식탁이나 책상 상판용으로 좋다고 해서 오리나무 집성목으로 주문해봅니다.
오리나무는 처음인데...
첫 느낌은 "생각보다 단단해 보이지 않네..." 였는데...
만들면서 자세히 보니... 면이 곱고 나뭇결이 고우면서도 단단한 것 같습니다.
애쉬(물푸레)는 딱딱한 낌이 강한데 오리나무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리를 따로 주문하려다 그냥 같은 나무재질로 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다리에 나사 구멍을 목심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상판 아래부분 작업 사진이 없네요.
상판 아래쪽 나무들이 재료를 치수를 잘못기재했는지...
잘 맞지 않아서 조금씩 잘라내고 다시 다리를 끼워 맞춰보고 있습니다.

상판 아래부분을 완성해서 상판에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나사못으로 고정하여 접착완료...

다리고정 완료

비가 오려고 꺼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 막불어서...
때는 이때다... 베란다에서 사포질 살짝하고...
바로 칠 들어갑니다. 엇... 색상이 너무 다른거 아녀... 살짝 걱정이됩니다.
약간 붉은 빛이 도는데...

상판쪽을 위주로 여러번 칠했습니다.

다행히 칠이 굳고나니 나무 색상이 많이 돌아왔습니다.
허접 원목의자와 같이 놓아보니... 그렁저렁 어울립니다.
원래 식탁용으로 만든건데... 마눌이 하나 더 만들자 하네요. 아이들 공부테이블용으로요. ㅎㅎ

- 철물 리스트
작품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