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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목공DIY - 오디오/비디오]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2011년 8월 24일|조회수: 5621|제작자: 김정학|추천점수: ★★★★★ (5)
쌓여만 가는 LP들이 방안 여기저기 널려 있어 새롭게 도전을 합니다.
기존에 있는 것과 모나지 않도록 색감을 조절하면서 튼튼해야 한다는 명제아래 즐겨썼던 홍송을 선택했습니다
에쉬는 검은색감에 단단하여 면이 기칠지만
홍송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솔향과 더불어 옹이가 매력을 더합니다.
가공도 손쉬운 편이라 즐겨 사용하는 목재입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해도 오래 가고
잔기스에도 흔적이 나타나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크기는 높이 1906mm  폭 750mm  깊이 340mm로 각층은 330mm, 하단 걸레받이 45, 서랍 100mm로 제작했습니다.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외부만 수성스테인을 1회 처리 했는데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흐르지 않고 냄새도 적고 괜찮군요.
다음번 작업에 활용을 해야 겠군요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거실이 한 이틀 복잡해졌습니다.  목재가 크고 무겁다고 택배사에서 전화 와 직접 가서 찾아 왔습니다.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가운데 세로판과 가로판을 서로 맞물리려고 홈을 땃습니다. 아내가 빨래는 어디에 너냐고 하고 화분들은 시들시들해집니다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좁은 베란다에서 조립을 하는데 협소해 쉽지가 않습니다. 두번째는 거실에서 조립을 했습니다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하단 서랍도 만들었습니다. 아쉬운건 5미리 홈에 3미리 합판을 끼우므로 덜걱거린다는겁니다.  어찌 좀 안되나요.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1개 완성입니다.  이어서 두번째는 좀 쉽게 거실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2조 완성입니다.  왼쪽것은 남자이고 오른쪽것은 여자입니다. 손잡이가 각각 따로 노는 군요. 오른쪽에 자투리로 문을 달았습니다.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 감추려는 의도입니다. 하단에 낙관을 찍었습니다. 이번 작업부터.
홍송으로 만든 5단 LP장

전체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왼쪽 서랍은 계산을 잘못하여 자투리를 잘라서 절반만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더 예쁜것 같아 만족스럽군요.  이걸 승용차(카렌스)에 한꺼번에 싣고 순천에서 부산까지 갔습니다. 받는분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게 승용차에 들어간다는게.   나중에 LP정리되면 인증샷 올려보겠습니다.  1500장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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